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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2
(주)핀텔, 고양시와 메타버스 기반 '실시간 교통시스템 실증화 사업'
국토부 주관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선정 "실시간 교통시스템 전국 확대 목표"[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기업 핀텔은 고양시와 ‘체감형 메타버스 실시간 신호제어 최적화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핀텔의 딥러닝 기반 고해상도 영상분석 시스템.(사진=핀텔)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에 경기도 고양시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핀텔, 서울시립대, 이에이트와 함께 ‘디지털트윈 기반의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감형 AI 영상정보기반 실시간 신호제어 검증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은 4월부터 1년간 진행하게 되고, 국비 15억원을 지원받는다.이번 사업으로 고양시는 덕양구 화정동 일대 주요 교차로에 ‘3X3 인공지능(AI) 영상정보 기반 감응형 신호체계’를 구축하고, 핀텔은 인공지능(IA) 영상분석 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 교통량 분석을 통한 교통신호 최적화 실증을 진행하게 된다.특히 이번 실시간 신호제어 최적화 실증 사업은 전국에서 최초로 디지털트윈 기반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시킨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실시간 신호제어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신호체계 구축 전과 후를 비교해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동일한 공간과 상황을 여러 개 만들 수 없어 실시간 검증이 불가능하다. 이번 사업에서는 디지털트윈 기반 메타버스 기술로 실제 세계를 가상 공간에 재현해 실시간 신호제어 효과 검증이 가능하다.핀텔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상암에서 실시간 신호연계 테스트 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 고양시와 적용 범위를 넓혀 실시간 신호체계 구축하게 된 것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실시간 신호 최적화 효과를 검증하고, 신호운영체계의 미래를 선도하는 것이 당사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이어 “스마트시티 구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만큼 메타버스 기술이 연계된 실시간 신호체계 구축 시스템을 전국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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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6
(주)핀텔 고해상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정보통신 분야 기업 선정
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 업체인 ㈜핀텔(대표 김동기)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이끌어 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의 정보통신 분야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와 10개 부처가 기업의 보유 기술력, 미래 성장 가능성, 정부 R&D과제 성공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산업 분야별 미래 경제 성장을 선도할 대표 혁신기업 1000개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현재까지 누적 835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정부는 2022년 중 1000개 기업을 모두 선정한다는 방침이다.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 금융기관의 금융지원 및 다양한 비금융 정책지원을 받게 된다. 자금수요에 대한 투자, 대출, 보증 등 종합 우대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판로 개척, 기술경영 종합 컨설팅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핀텔은 인간의 시각과 판단을 대체하는 인공지능 영상분석을 통해 인류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고화질 영상을 손실 없이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고해상도 영상분석'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김동기 대표는 "고해상도 영상분석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정부의 스마트 시티 관련 국책연구과제 등을 25건 수행하고 있다"며 "사업적으로도 매년 두배에 가까운 매출 신장을 이루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어 지난 12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마치고 상반기 중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또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기업의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것인 만큼 핀텔의 기업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에 의미가 있다”며 “정부의 금융 및 비금융적인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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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7
(주)핀텔 등 6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한국거래소는 지난 20∼24일 핀텔 등 6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핀텔은 AI 영상 분석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업체다. 한국거래소 장외주식 거래플랫폼인 'KRX 스타트업 마켓' 등록기업으로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첫 사례다. 대신증권[003540]이 상장주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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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4
KRX 스타트업 마켓서 첫 상장사 나온다… 핀텔 예비심사 신청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핀텔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도전비상장주식 장외거래플랫폼 KSM 출범 5년來 최초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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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
[SW고성장클럽]고성장 기반 투자유치 줄이어
핀텔은 인간의 시각과 판단을 대체하는 AI 영상분석을 통해 인류의 행복한 삶을 구현하겠다는 비전으로 연구개발(R&D)에 매진하는 AI 기반 영상분석 전문 기업이다.2020년 처음 예비고성장기업으로 선정돼 올해 2차연도 예비고성장기업으로 활동했다. 연구개발 인력 기술역량 강화, 기술 기반 제품 성능 홍보·마케팅,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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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KBS World Radio - 경제인사이드]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핀텔'
스마트 도시를 앞당기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핀텔'을 방문한다.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핀텔’IT 대기업에서 20여 년 간 근무한 김동기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분석 분야의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비전을 가지고 '핀텔'을 설립했다. 실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한 분야인 영상분석기술은 시각 오류 등을 극복하는 등 이미 인간 수준을 초월하는 기술이 구현되어서 활용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2020년 기준 우리나라에 설치된 공공 CCTV는 130만 대를 넘어 섰는데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이러한 CCTV 영상을 활용해서 '핀텔'은 우리의 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가고 있다.ICT 기술 활용한 ‘스마트 시티’…교통, 방범 분야'스마트도시'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서 교통, 환경, 주거 등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똑똑한 도시를 뜻한다. 아직은 먼 미래의 이야기 같지만 '핀텔'의 솔루션이 적용된 스마트시티는 이미 우리 곁에 있다. '핀텔'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분석 기술을 개발해 '스마트횡단보도' 시스템을 구축했다.횡단보도를 건너고자 하는 보행자를 CCTV를 통해 AI가 인식해 보행자가 있으면 차량을 멈추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보행 신호를 생략하기도 한다. 횡단보도 위에 노약자, 휠체어를 탄 장애인, 어린이 등이 있다면 신호를 더 길게 해서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교차로 내에서 실시간으로 차량 교통 정보를 수집하고 이에 따라 신호를 제어하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도 '핀텔'의 자랑이다. 직진·좌회전·우회전 차량의 교통량을 확인해서 진행 차량이 적은 쪽에 신호를 덜 주는 식으로 운영된다. 스마트 교차로를 시범 운영 중인 곳에서 15%가량 차량 정체 시간이 준 것이 확인됐다. 스마트 횡단보도와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은 서울과 전국 각 지역에 시범 설치됐고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우수한 기술력, 정확성 ↑, 시간과 비용 ↓최근에 화제가 된 '핀텔'의 솔루션은 '돌발상황 검지 시스템'이다. 지난 9월 1일 개통된 서부간선지하도로에 적용됐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성산대교 남단에서 금천 IC를 연결하는 총 길이 10.33km의 왕복 4차로 터널이다. CCTV 카메라에서 촬영되는 실시간 터널 영상을 분석해서 도로 내 돌발 상황-차량 정지나 역주행, 보행자 발생을 자동 검지하고 관제실에 알려 주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첫날부터 대형 사고를 예방했다. 개통 첫날 터널 안에서 트럭과 소형차가 충돌하자돌발상황 검지 시스템의 알림으로 차량 진입이 차단됐고, 관제실의 지휘에 따라 사고가 신속히 처리됐다. 이로 인해 혹시 모를 2차 사고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런 '핀텔'에게 최근 희소식도 전해졌다. 어려운 정부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신기술 (NET)과 우수 연구개발(R&D) 혁신제품 인증'핀텔'의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 연구를 거듭해서 영상분석 시간을 기존 대비, 80~90%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거의 완료했고 또 12m 이상의 거리에서 99.7%의 인식률을 보이는 얼굴인식 솔루션 기술을 활용해 무인점포, 아파트 출입 관리 등 좀 더 다양한 산업 분야, 또 해외로의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 영상분석을 통해 인류 행복 이바지스마트한 도시는 단순히 주거, 생활공간의 문제가 아니다. 삶의 질을 올리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며 또 파괴되는 환경도 지킬 수 있다. 그 자체가 거대한 산업이다. 한국은 풍부한 신도시 개발 노하우에 세계 최고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갖고 있어서 스마트시티 시장을 선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중심에 '핀텔'이 있다.머지않아 다가올 스마트 도시, '핀텔'이 구현해갈 그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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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주)핀텔 고해상도 인공지능 CCTV 시스템,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업 적합제품으로 지정
인공지능 영상분석 전문 업체인 ㈜핀텔(대표 김동기)의 ‘Full HD 해상도 기반의 객체 인식형 방범용 CCTV 시스템’이 군사용 적합제품으로 지정되어 본격적인 군납에 들어간다.‘우수 상용품 시범사업’은 군에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민간 제품을 소량 구매하여 각 군에서 시범적으로 사용한 후 만족도가 높으면 신규 군수품으로 도입하는 제도이다. 2020년부터 도입되어, 올해는 32개 기업에서 35개 품목이 지정되었다. ㈜핀텔의 지능형 CCTV 시스템은 해군이 시범 사용하고 군용 만족도가 높아 군사용 적합제품으로 지정되었다. 적합제품으로 지정되면 3년간 군수품으로 납품할 수 있다.㈜핀텔은 딥러닝 영상분석 전문 기업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분석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가졌다. 적합제품으로 지정된 ‘Full HD 해상도 기반의 객체 인식형 방범용 CCTV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보다 최대 16배의 고해상도 CCTV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사람, 객체를 추출하고 침입, 배회, 들어옴, 나감, 방향, 멈춤을 감지한다. PTZ(Pan Tilt Zoom) 카메라 객체 추적 기능도 적용되었다.군수 적합제품으로 지정된 ㈜핀텔의 지능형 CCTV 시스템은 조달청 나라장터 ‘국방상용물자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국방상용물자 쇼핑몰’은 적합제품 후속조달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판로 확장을 위해 국방부가 마련한 제품 홍보관이다. 국방부는 홍보관 개설은 물론, 지난 11월 10일에는 육군회관에서 지정서 수여식과 제품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정 기업의 판로 확장과 제품 홍보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핀텔은 방범용 CCTV 영상분석 외에도 영상을 이용한 스마트 교통 솔루션으로 스마트 시티 시장을 전방위로 공략하고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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